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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과 중국에 분포되어 있는 금목서는 중국이 원산지이다
겨울 동안 푸른 임과 자주색 열매에 향기로운 향기까지 갖춘 정원수입니다
꽃이 지기 시작할 때쯤에 초록색의 콩만한 열매를 볼 수 있습니다 다닥다닥 가지에 붙은 열매는 겨울을 나고 다음에 여름 가을 지나고 다시 서리가 내리면서 꽃이 필 때쯤에 익는다고 합니다
목서의 잎은 끓여서 차로 마실 수 있으며 꽃으로는 술을 담가 마실 수 있습니다 잎은 기침, 가래에 좋고 중풍 및 버짐치료, 치통, 구취제로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목재는 단단한 편이라 조각제로도 쓰인다고 합니다
배수가 잘되고 사질양토 및 비옥한 곳에서 잘 자라며 내한성에는 약하다고 하니 키우실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
금목서 꽃말
당신의 마음을 끌다
꽃 향이 향기로운 만큼 금목서 꽃과 딱 어울리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